광양시·포스코, 벤처 지원단 출범

장덕종 2024. 8. 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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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28일 광양시청에서 '포스코 벤처 지원단' 출범식을 열었다.

지원단은 포스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출신 석·박사급 연구인력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기술 자문, 과제 기획 지원 등 벤처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원단이 보유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벤처생태계 개척자로서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 벤처기업의 성장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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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제철소 제공]

(광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광양시는 28일 광양시청에서 '포스코 벤처 지원단' 출범식을 열었다.

지원단은 포스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출신 석·박사급 연구인력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기술 자문, 과제 기획 지원 등 벤처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한다.

전문가 TF를 구성, 벤처기업의 생산성 향상 방안 도출도 지원한다.

지원단은 9∼11월 컨설팅을 하고 연말에 성과공유회를 열 예정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원단이 보유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벤처생태계 개척자로서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 벤처기업의 성장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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