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염정아와 의리 지켰다 ‘산지직송’ 게스트 출격 [공식입장]

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박정민이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격한다.

tvN 측은 8월 28일 뉴스엔에 "박정민이 '언니네 산지직송'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정민이 '언니네 산지직송' 멤버들과 함께 촬영 중인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고된 노동에 얼굴을 찌푸린 박정민은 팬이 사진을 요청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2박 3일 바닷마을 생활을 시작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의 먹거리까지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아낸다.

박정민은 앞서 염정아, 박준면과 영화 '밀수'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 황정민, 박해진, 차태현까지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언니네 산지직송'에 그간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던 박정민이 가세하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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