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47kg' 윤혜진, 현역 발레리나 같은 관리법…♥엄태웅과 투샷까지

김지우 기자 2024. 8. 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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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탄탄한 자기 관리를 선보였다.

28일 윤혜진은 개인 SNS에 "요즘! 하....보리씌!!!!! 소파와 고추참치 콜라보 대환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차에서 셀카를 남기는가 하면, 포도맛 사탕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남편 엄태웅과 나란히 차에 타 있는 영상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힙한 스타일로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또한 윤혜진은 스트레칭하는 영상, 발레바를 잡고 몸을 푸는 영상, 홈트를 하는 영상까지 공개하며 탄탄한 몸매의 비결을 짐작게 했다.

윤혜진 SNS

마지막 게시물에는 반려견 보리가 고추참치 통조림으로 어질러 놓은 소파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매일 하는 루틴인가 봐요" "팔다리 길이 보소" "여자가 봐도 아름다운 몸매" "미모와 유연함과 우아함에 놀랐어요" "마지막 소파 보고 깜짝"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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