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서천호 국회의원 초청 농정간담회 열어

최상일 기자 2024. 8. 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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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와 사천·남해·하동 농축협운영협의회는 24일 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사천·남해·하동)과 함께 농정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근수 본부장과 NH농협 사천·남해·하동지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22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서천호 의원과 상견례를 갖고,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제도 개선, 농촌 왕진버스 지자체 참여 확대 등 농업·농촌의 주요 당면현안을 전달하고 현안들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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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남해·하동 농축협운영협의회와 함께
조합장·지부장 등 30여명 참석…당면현안 전달
서 의원 “실질적 지원 제공으로 농업 발전 최선”
경남농협본부와 사천·남해·하동 농축협운영협의회가 24일 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사천·남해·하동)과 함께 농정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와 사천·남해·하동 농축협운영협의회는 24일 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사천·남해·하동)과 함께 농정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근수 본부장과 NH농협 사천·남해·하동지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22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서천호 의원과 상견례를 갖고,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제도 개선, 농촌 왕진버스 지자체 참여 확대 등 농업·농촌의 주요 당면현안을 전달하고 현안들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서천호 의원은 “농업은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필수적인 산업이다. 오늘 농민을 대표해 본부장과 조합장들이 건의한 내용을 잘 살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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