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공의 공백에도 지속 가능한 진료체계로 전환 추진"

이지현 2024. 8. 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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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전공의 공백이 있더라도 지속 가능한 진료체계로의 전환도 신속히 추진하겠다.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규홍 장관은 “상급종합병원 등 대형병원이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구조 전환을 시작으로 의료 전달체계의 정상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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