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청순 아이돌 기강 잡으러 온 섹시 구미호

이해정 2024. 8. 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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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리가 섹시한 미모로 돌아왔다.

경리는 8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체리' 더쇼 첫방 보셨나요. 오랜만의 컴백이었는데 이른 아침부터 달려와준 우리 리버들 너무너무 고마워. 오늘 하루종일 두통에 시달렸어 이제 밥 먹고 정신이 좀 들어서 올려보는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경리가 가수로서 돌아온 것은 6년 만으로, 리버(팬덤명)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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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리 소셜미디어
사진=경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경리가 섹시한 미모로 돌아왔다.

경리는 8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체리' 더쇼 첫방 보셨나요. 오랜만의 컴백이었는데 이른 아침부터 달려와준 우리 리버들 너무너무 고마워. 오늘 하루종일 두통에 시달렸어 이제 밥 먹고 정신이 좀 들어서 올려보는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원숄더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유의 유혹적인 눈매가 팬심을 일렁이게 한다.

네티즌들은 "나인뮤지스 때도 솔로일 때도 너무 예쁘다", "가요계에 이런 섹시가 필요했다고", "오랜만의 활동 응원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경리는 지난 21일 미니 1집 '이터널 블룸(Eternal Bloo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Cherry'로 활동 중이다. '영원한 꽃의 피어남'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터널 블룸'은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하는 그의 음악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경리가 가수로서 돌아온 것은 6년 만으로, 리버(팬덤명)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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