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혼한 아내와 절연했다는 백일섭, 깜짝 손님에 “여보”(아빠하고나하고)

박수인 2024. 8. 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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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일섭의 팔순 겸 연기 60주년 기념 파티에 온 손님의 정체는 누구일까.

8월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아빠 백일섭을 그대로 빼닮은 아들 백승우가 아버지의 여든 번째 생일을 맞아 생일 카페를 여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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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백일섭의 팔순 겸 연기 60주년 기념 파티에 온 손님의 정체는 누구일까.

8월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아빠 백일섭을 그대로 빼닮은 아들 백승우가 아버지의 여든 번째 생일을 맞아 생일 카페를 여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백일섭의 '50년~60년 지기 찐친' 이계인, 김용건, 김성환, 남진을 비롯해 '아들 배우' 이필모, 한상진, 가수 한혜진, 홍경민 등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대스타 손님들이 열기를 더한다. 또 이승연 아빠, 박시후 아빠, 손담비 엄마, 배우 김병옥, '미스트롯3' 오유진 등 '아빠하고 나하고' 식구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낸다.

이어서 백일섭도 예상치 못한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 백일섭이 "여보~"라고 부르며 함박웃음을 지은 손님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

한편 백일섭은 지난 4월 방송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졸혼한 아내에 대해 "안 보고 싶다. 안 듣고 있는 게 편하다"고 말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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