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7년' 골든차일드, 10인→7인 재편…3인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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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기존 10인조에서 7인조로 재편됐다.
2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골든차일드는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이대열, Y의 7인조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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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기존 10인조에서 7인조로 재편됐다.
2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태그(TAG), 김지범, 최보민과는 이날을 기점으로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한다고 전했다. 이대열과 Y는 계약이 유된 상태다. 이로써 골든차일드는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이대열, Y의 7인조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태그, 김지범, 최보민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향후 새롭게 펼쳐질 멤버들의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7년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러블리즈'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세 번째 아이돌 그룹이다. 신인 데뷔 런칭 프로그램인 'W 프로젝트'를 거쳐 같은 해 8월 첫 번째 미니 앨범 '골-차(GO!-Cha)로 가요계에 발을 디뎠다.
골든차일드는 당초 11인조로 데뷔했으나 2018년 박재석이 건강 문제와 활동에 대한 부담감으로 탈퇴해 10인조로 재정비 됐다. 이후 2장의 정규 앨범과 6장의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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