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자일' 안지훈 PD "글로벌 콘텐츠 시장서 주목받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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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9일 공개되는 드라마 '프래자일'의 연출을 맡은 안지훈 PD가 아시아 최대 규모 콘텐츠 마켓인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4'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차별화된 '프래자일' 제작 이야기를 소개했다.
안지훈PD는 "아시아 최대 콘텐츠 마켓에서 '프래자일'을 소개하게 되어 설렜고, U+모바일tv 뿐만 아니라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단순한 콘텐츠 홍보가 아닌 SNS 등 다양한 미디어를 결합한 새로운 포맷의 콘텐츠 전략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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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오는 9월 9일 공개되는 드라마 ‘프래자일’의 연출을 맡은 안지훈 PD가 아시아 최대 규모 콘텐츠 마켓인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4’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차별화된 ‘프래자일’ 제작 이야기를 소개했다. BCWW는 미국·아시아 등 전 세계의 미디어 관계자들이 모여, 영상 콘텐츠 비즈니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소개된 ‘프래자일’은 '부서지기 쉬운'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가감없이 그려낸 하이퍼리얼리즘 하이틴 드라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안지훈 PD는 ‘프래자일’만의 감성과 무드를 살린 티저 영상으로 BCWW에 참석한 미디어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틀에 박힌 드라마 속의 캐릭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를 실제 존재하듯 현실 세계로 끌고 나온 SNS 전략이 흥미를 돋우었다. ‘프래자일’의 캐릭터가 SNS 계정을 운영하며 일상 사진이나 감정을 업로드 하며 리얼리즘을 더했다. 쇼케이스 이후 많은 미디어 관계자들이 STUDIO X+U 부스를 찾았고 ‘프래자일’에 관한 문의가 잇다랐다는 것이 ‘프래자일’ 측의 설명이다.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도 있다며 ‘프래자일’이 해외로 포맷 수출 성공도 전망했다.
안지훈PD는 "아시아 최대 콘텐츠 마켓에서 ‘프래자일’을 소개하게 되어 설렜고, U+모바일tv 뿐만 아니라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단순한 콘텐츠 홍보가 아닌 SNS 등 다양한 미디어를 결합한 새로운 포맷의 콘텐츠 전략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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