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나는 솔로' 나오나…"연예인 특집 기획 중"[공식입장]

정혜원 기자 2024. 8. 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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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간절히 바란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이 나온다.

당시 이경규는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물었고, 전현무는 "아직도 솔로지 않나. 연예인 버전 '나는 솔로'가 있으면 나가고 싶다. 연예인이 은근히 집돌이, 집순이가 많다. 차차리 거기서 만남의 장을 해버리는 것"이라고 말하며 서장훈, 허경환과 함께 동반 출연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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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간절히 바란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이 나온다.

28일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을 기획 중인 것은 맞다"라면서도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고, 캐스팅 역시 공식화할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예인 버전 '나는 솔로'가 나온다는 소식에 전현무가 출연할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전현무는 여러차례 연예인 버전 '나는 솔로'를 언급하며, 출연 의지를 드러낸 바 있기 때문이다.

전현무는 최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 출연했다. 당시 이경규는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물었고, 전현무는 "아직도 솔로지 않나. 연예인 버전 '나는 솔로'가 있으면 나가고 싶다. 연예인이 은근히 집돌이, 집순이가 많다. 차차리 거기서 만남의 장을 해버리는 것"이라고 말하며 서장훈, 허경환과 함께 동반 출연을 원했다.

이 외에도 전현무는 여러차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연애 감정을 느끼고 싶은데 이제는 공간이 없다"라며 연예인 버전 '나는 솔로'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 바 있다.

과연 전현무가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에 MC가 아닌 플레이어로 출연해 소원을 이룰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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