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야구대회, 4년간 보은군에서 치른다…군-연맹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가 내년부터 4년간 스포츠 메카 충북 보은군에서 개최된다.
군은 28일 한국대학야구연맹과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최재형 군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가 보은군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한국대학야구연맹에 감사드린다"며 "보은군이 야구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가 내년부터 4년간 스포츠 메카 충북 보은군에서 개최된다.
군은 28일 한국대학야구연맹과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대학야구연맹은 내년부터 4년간 보은스포츠파크에서 전국대학 야구선수권대회를 연다. 군은 대회 운영을 위한 시설을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79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가 지난 6월24일 보은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됐다. 25일간 48개 팀 15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최재형 군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가 보은군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한국대학야구연맹에 감사드린다"며 "보은군이 야구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