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전공학부·단과대 광역모집 신설·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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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는 2025학년도 총 정원 2,903명 중 수시모집에서 2,007명을 선발한다.
수시 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전형), 학생부종합(명지인재서류전형), 실기/실적 위주로 나눠진다.
자율전공학부와 단과대학 광역 모집인원은 수시에서만 총 393명을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등 다양한 전형에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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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에선 논술 전형 없어
학종은 서류형·면접형으로 구분
명지대학교는 2025학년도 총 정원 2,903명 중 수시모집에서 2,007명을 선발한다. 수시 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전형), 학생부종합(명지인재서류전형), 실기/실적 위주로 나눠진다. 실기/실적 위주는 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 실기/실적(특기자전형-문학/체육)으로 구분되며, 이외에도 학생부교과(기회균형전형)나 학생부종합(크리스천리더전형) 등과 같이 특별한 자격 요건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특별전형을 운영한다.
수시모집에는 논술 전형이 없다. 수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로 자율전공·단과대학모집 신설 및 확대이다. 자율전공학부는 자율전공학부(인문), 자율전공학부(자연)로 선발하고, 입학 후 전공탐색을 거쳐 2학년 진학 시 인문캠퍼스, 자연캠퍼스 구분 없이 모든 전공(학부)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단과대학 광역 모집은 단과대학 내에서 학생이 원하는 대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자율전공학부와 단과대학 광역 모집인원은 수시에서만 총 393명을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등 다양한 전형에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대표 전형인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와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가 있다.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는 성적 100%를 반영하며 교과 활동이나 면접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고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고교별 추천 인원은 20명이다.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는 교과 성적만이 아니라 면접 30% 반영을 통해 학생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대표적으로 면접 없이 서류를 100% 일괄합산 반영으로 선발하는 ‘학생부종합 서류형’과 ‘학생부종합 면접형’으로 나뉜다. 서류형에는 학생부종합(명지인재서류전형), 학생부종합(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학생부종합(농어촌학생전형)이 있으며, 면접형에는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전형), 학생부종합(크리스천리더전형)이 있다.
이외에도 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과 실기/실적(특기자전형-문학/체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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