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물질·에너지 테마연구소 구축 예비 선정

한준성 2024. 8. 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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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교육부가 글로벌 수준의 기초 연구 거점을 육성하는 대학 기초연구소 사업인 '지-램프(G-LAMP)'에 예비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충북대는 '지-램프(G-LAMP) 사업'으로 연간 50억원씩, 5년간 최대 250억원을 지원받아 '물질·에너지 과학' 분야의 중점 테마연구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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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대학교는 교육부가 글로벌 수준의 기초 연구 거점을 육성하는 대학 기초연구소 사업인 ‘지-램프(G-LAMP)’에 예비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충북대는 ‘지-램프(G-LAMP) 사업’으로 연간 50억원씩, 5년간 최대 250억원을 지원받아 ‘물질·에너지 과학’ 분야의 중점 테마연구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항공 촬영한 충북대학교 캠퍼스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이 연구소를 정심으로 신진 연구 인력이 학과·전공 간 칸막이 없는 공동연구 포트폴리오를 구성, 기초과학 분야의 융·복합 연구를 수행한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지-램프 사업을 통해 대학 기초과학 분야의 혁신이 이뤄질 것”이라며 “기초과학 분야의 연구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학의 연구조직 체계를 정비하고, 대학의 인·물적 자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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