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 한국 리메이크 확정 “감동 일으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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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된다.
TBS는 8월 26일 드라마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되는 것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방영된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는 1986년에서 2024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버린 중학교 체육교사이자 야구부 고문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코미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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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드라마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된다.
TBS는 8월 26일 드라마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되는 것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 보도에 따르면 TBS와 한국 제작사 Basestory사가 계약을 체결했고 김정미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는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방영된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는 1986년에서 2024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버린 중학교 체육교사이자 야구부 고문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코미디 드라마. 아베 사다오, 나카 리이사, 이소무라 하야토, 카와이 유미, 사카모토 마나토 등이 출연했다.
김정미 프로듀서는 "오리지널 드라마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주인공을 통해 시대를 초월해도 변하지 않는 이해와 관용의 가치를 전달했다. 우리가 가진 기획력·제작력을 집결시켜 한국적인 요소와 오리지널 드라마가 갖고 있는 따뜻함을 담아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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