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33년까지 120.5조 투자…R&D에 54.4조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가 오는 2033년까지 10년간 총 120조5000억원을 투자해 중장기 전략 '현대 웨이'를 추진한다.
이승조 현대차(005380) 기획재경본부장 전무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2024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향후 10년간 R&D(연구개발) 부문에 7조1000억원 증액한 54조5000억원, 설비투자(CAPEX)에 4조5000억원 증액한 51조6000억원, 전략 투자에 14조4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현대차가 오는 2033년까지 10년간 총 120조5000억원을 투자해 중장기 전략 ‘현대 웨이’를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한 2023~2032 투자 금액(109조4000억원) 대비 10.1% 늘어난 금액이다.
이승조 현대차(005380) 기획재경본부장 전무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2024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향후 10년간 R&D(연구개발) 부문에 7조1000억원 증액한 54조5000억원, 설비투자(CAPEX)에 4조5000억원 증액한 51조6000억원, 전략 투자에 14조4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다원 (d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질랜드 백종원·푸딩백’이 뭐길래?…샤넬 평당 매출 넘었다
- "엄마가 과탐 점수 깔아줄게"…수능 보는 학부모들 논란
- "통장보면 주7일 근무도 OK"…엔비디아, 이직률 낮은 이유
- 조보아, 올 가을 결혼…"예비신랑은 비연예인" [공식]
- “주택도 무너져” 태풍 ‘산산’ 위협에 멈춘 토요타
- `일본도 살인사건` 유족 측 "가해자 신상정보 공개해야"
- “고3 친구들 딥페이크 걱정에”…한동훈이 받은 손편지 내용 보니
- 국도서 오토바이로 237㎞/h 질주.. 유튜브 올렸다가 딱 걸렸다
- “태권도관장, 초단위로 아이 폭행”…유족이 기록한 CCTV엔
- ‘40년’ 유부남과 살다 사별했는데…본처 나타나 “재산 내놔” [사랑과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