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매장 방문고객 10명 뽑아 해외여행 쏜다

중국·태국 등 5개국 200만원씩 지원

명륜진사갈비, 매장 방문객에 해외여행 현금 지원 추첨 이벤트 <사진=명륜당>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해외여행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중국 상하이 1호점을 연 기념으로 마련됐다.

명륜진사갈비는 △중국 1호점 오픈 기념 상하이 여행 △태국 3호점 오픈 기념 방콕 여행 △필리핀 7호점 오픈 기념 마닐라 여행 △라오스 1호점 오픈 기념 비엔티엔 여행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 기념 쿠알라룸푸르 여행 등 총 5곳 여행을 지원한다.

5곳의 여행지별로 2명을 추첨하고, 각각 2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총 상금 규모 2000만원이다.

전국 명륜진사갈비 매장의 방문객들은 오는 11월15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명륜진사갈비는 해외에 1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필리핀 7개, 태국 3개, 중국·라오스·말레이시아 각각 1개 매장이 있다. 베트남·캐나다와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일본·홍콩·미국·싱가포르·호주에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모집해 진출을 준비 중이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명륜진사갈비가 성장할 수 있었기에 해외 매장이 있는 국가로 여행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께 1년 내내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