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가을 공연으로 물들인다…내달 과천공연예술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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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과천공연예술축제(GPAF)가 다음 달 27~29일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과 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과천으로'는 시민들이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는 축제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시민들의 축제' 프로그램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과천시민 에코오케스트라, 시민예술한마당 잔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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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과천공연예술축제(GPAF)가 다음 달 27~29일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과 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국내외 야외극·거리극 중심 공연예술축제로 진행돼 오다 코로나19 이후 2022년부터 ‘광장집중형 종합공연예술축제’의 형태로 변화했고 명칭도 ‘과천공연예술축제’로 변경돼 열리고 있다.
올해는 ‘과천으로’를 주제로 진행된다. ‘과천으로’는 시민들이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는 축제의 의미를 담고 있다.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 관람을 위해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축제 첫날은 ‘함께 가는 동행’, 2일 차 ‘시민들의 축제’, 3일 차 ‘희망찬 미래’ 등의 스토리로 진행된다.
1일 차 ‘함께 가는 동행’은 축제를 통해 모두가 함께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했다. 1일 차는 대중적인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고 현대적으로 해석한 문화전승 프로그램을 통해 과천의 오랜 전통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2일 차는 시민이 주인공으로 축제를 만들어가는 시간이다. ‘시민들의 축제’ 프로그램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과천시민 에코오케스트라, 시민예술한마당 잔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일 차는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대중음악 공연과 희망을 의미하는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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