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양궁 金·銀 남수현, 고향 순천시 명예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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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28일 파리올림픽 여자 양궁 금메달리스트 남수현(19·순천시청)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남수현은 2년간 순천시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시정 주요 행사와 언론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파리올림픽에서 순천시민들과 대한민국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어 줬던 올림픽 영웅 남수현 선수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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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8일 파리올림픽 여자 양궁 금메달리스트 남수현(19·순천시청)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남수현은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이라는 부담을 이겨내고 여자 양궁팀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수현은 2년간 순천시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시정 주요 행사와 언론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수현은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으로 순천시 풍덕동 출신이자 성남초, 풍덕중, 순천여고를 졸업한 '순천 토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파리올림픽에서 순천시민들과 대한민국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어 줬던 올림픽 영웅 남수현 선수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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