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지긋지긋한 빨래 '쉰내' 원인균부터 말끔히 없애요

김금이 기자(gold2@mk.co.kr) 2024. 8. 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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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에서 일반 세탁세제로 없애기 힘든 냄새까지 제거하는 신개념 세탁용품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를 선보였다.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는 젖은 수건이나 땀으로 범벅이 된 운동복, 양말 등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냄새 원인균인 '모락셀라균'과 냄새 얼룩을 세척하는 데 특화된 제품이다.

모락셀라균은 빨래나 옷에서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으로, 일반 세탁세제나 섬유유연제로 제거하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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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모락셀라'
과탄산소다보다 세척력 13배 강해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에서 일반 세탁세제로 없애기 힘든 냄새까지 제거하는 신개념 세탁용품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를 선보였다. 제품 출시 초기에도 불구하고 덥고 습한 날씨에 빨래 쉰내로 고민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는 젖은 수건이나 땀으로 범벅이 된 운동복, 양말 등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냄새 원인균인 '모락셀라균'과 냄새 얼룩을 세척하는 데 특화된 제품이다. 모락셀라균은 빨래나 옷에서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으로, 일반 세탁세제나 섬유유연제로 제거하기 쉽지 않다.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는 상쾌한 허브민트향으로, 효소 8종과 소취 특허 성분을 포함해 피톤치드·녹차·감잎 추출물, 유칼립투스·오렌지·페퍼민트오일 등 15가지 탈취 성분으로 구성됐다.

실제로 외부 공인시험기관에서 실험한 결과, 냄새제거부스터를 넣고 빨래한 경우 모락셀라균 세척률이 99.5%에 달했다. 향취테스트에서도 세탁세제에 냄새제거부스터를 첨가하면 세탁세제만 넣고 빨래할 때보다 꿉꿉한 냄새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또한 빨래나 옷감의 불쾌한 냄새를 없앨 때 사용하는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보다 냄새 얼룩 세척력이 뛰어났다. 특히 과탄산소다보다 13배 강력한 세척력을 보였다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의 효과는 소비자 만족도에서도 나타났다.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로도 지워지지 않던 냄새가 제거됐다",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 건조해도 꿉꿉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 등에서 100% 만족도를 보였다.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를 사용했을 때보다도 냄새가 더 잘 제거됐다"고 느끼는 소비자도 96.7%로 조사됐다.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 캡슐형으로 제작돼 편리한 사용감도 특징이다.

[김금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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