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퇴직 교육공무직원 58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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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8일 화합관에서 9월 1일자 퇴직 교육공무직원에게 교육감 표창을 주고 격려했다.
표창 대상자는 충북도교육청 소속 각급 기관(학교)에서 장기간 재직하면서 지속 가능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전문상담사 등 11개 직종 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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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8일 화합관에서 9월 1일자 퇴직 교육공무직원에게 교육감 표창을 주고 격려했다.
표창 대상자는 충북도교육청 소속 각급 기관(학교)에서 장기간 재직하면서 지속 가능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전문상담사 등 11개 직종 58명이다.
표창장 수여식은 퇴직 교육공무직원 58명 중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오랜 시간 충북교육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여러분의 명예로운 퇴임과 표창장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라고 했다.
이어 "충북교육 가족으로서 함께한 인생 1막에 이어 새롭게 펼쳐질 인생 2막이 더욱 빛나길 소망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여정에서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성취를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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