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슬롯 감독 체제 첫 영입 골키퍼 마마르다슈빌리 발표
최대영 2024. 8. 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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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 여름 이적시장 첫 영입으로 발렌시아의 골키퍼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23)를 영입했다.
그러나 마마르다슈빌리는 당장 팀에 합류하지 않고, 2025-2026시즌부터 리버풀에서 뛸 예정이다.
현재 리버풀의 주전 골키퍼는 알리송 베커(브라질)와 퀴빈 켈레호(아일랜드)로, 슬롯 감독은 이들이 팀을 떠날 가능성에 대비해 마마르다슈빌리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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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 여름 이적시장 첫 영입으로 발렌시아의 골키퍼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23)를 영입했다. 그러나 마마르다슈빌리는 당장 팀에 합류하지 않고, 2025-2026시즌부터 리버풀에서 뛸 예정이다.
리버풀은 28일(한국시간) 발렌시아와 마마르다슈빌리의 이적에 합의했다며, "취업 허가 등의 조건 때문에 마마르다슈빌리는 이번 시즌에는 발렌시아에서 계속 뛸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약 2천500만 파운드(약 441억원)로 알려지며, 계약 기간은 6년이다.
슬롯 감독은 기존 선수단에 만족한다고 밝혔으며, 2024-2025시즌 EPL 개막 후에도 추가 영입을 하지 않았다. 현재 리버풀은 개막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순항 중이다. 그러나 슬롯 감독은 미래를 대비해 마마르다슈빌리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리버풀의 주전 골키퍼는 알리송 베커(브라질)와 퀴빈 켈레호(아일랜드)로, 슬롯 감독은 이들이 팀을 떠날 가능성에 대비해 마마르다슈빌리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마마르다슈빌리는 조지아 대표팀에서 A매치 21경기를 소화하며 주전 골키퍼로 자리잡았고,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서도 조지아의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사진 = 리버풀 홈페이지 캡처,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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