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대전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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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대전광역시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구 적극 발굴·지원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활동 방안 모색 등에 힘을 모은다.
신현석 사업이사는 "대전시와 국가유공자, 보훈가족을 위해 힘을 합쳐 기쁘다"며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국가유공자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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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대전광역시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구 적극 발굴·지원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활동 방안 모색 등에 힘을 모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국 27개 지방보훈관서와 지자체가 함께 지역 내 주거 취약 국가유공자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주거환경개선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낡은 주택을 수리하는 사업이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복권기금 391억원을 투입해 국가유공자 6899가구를 지원했다.
신현석 사업이사는 "대전시와 국가유공자, 보훈가족을 위해 힘을 합쳐 기쁘다”며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국가유공자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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