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도요타 등 주력 종목 매수세 유입…닛케이지수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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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14포인트(0.22%) 상승한 3만8371.76으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1.32포인트(0.42%) 뛴 2692.12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91.17포인트(0.37%) 오른 2만4680.19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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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14포인트(0.22%) 상승한 3만8371.76으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1.32포인트(0.42%) 뛴 2692.12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91.17포인트(0.37%) 오른 2만4680.19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반도체 장비업체 어드반테스트나 도요타 등 주력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돼 지수를 끌어올렸다.
월말을 앞두고 국내 연금에서 보유자산 중 국내 주식의 비중을 높이기 위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관측도 있었다. 일본 시간 29일 이른 아침에 미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의 2024년 2분기(5~7월) 결산 발표를 앞두고, 투자가의 관망 자세도 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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