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 KAIST 교수, 9월20일 용인서 뇌과학 특강

이준구 기자 2024. 8. 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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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20일 열리는 '2024년 제3회 퇴근길학당'의 강사로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를 초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교수는 '인간의 뇌는 어떻게 선택을 하는가?'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다.

정 교수는 이날 '뇌 과학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를 주제로 자신의 내면 및 타인과의 관계를 인간 사회영역으로 확장해 이를 뇌 과학으로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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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아르피아 이벤트홀서 시민 120명 대상
퇴근길학당 정재승 교수 초청 특강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20일 열리는 ‘2024년 제3회 퇴근길학당’의 강사로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를 초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교수는 ‘인간의 뇌는 어떻게 선택을 하는가?’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다.

대중들에게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대표적인 저서로 ‘과학 콘서트’, ‘열두 발자국’,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등이 있다.

특강은 9월20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수지구 죽전동 용인아르피아 1층 이벤트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용인시민이거나 지역 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정 교수는 이날 ‘뇌 과학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를 주제로 자신의 내면 및 타인과의 관계를 인간 사회영역으로 확장해 이를 뇌 과학으로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강연에는 총 120명이 참가할 수 있는데 선착순 60명은 사전 신청을 받는다. 사전 신청은 오는 9월6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에서 접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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