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조세호 연락 뜸해 서운하다더니 “웨딩 촬영 들러리”[공식]

김명미 2024. 8. 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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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방송인 조세호의 웨딩 촬영에 들러리로 함께 했다.

조세호 소속사 측 관계자는 8월 28일 뉴스엔에 "이동욱, 남창희가 조세호의 웨딩 촬영에 함께 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세호는 최근 예비신부와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조세호와 절친한 이동욱과 남창희도 이 자리에 참석해 들러리로 나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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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동욱, 조세호/뉴스엔DB
‘뜬뜬’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이동욱이 방송인 조세호의 웨딩 촬영에 들러리로 함께 했다.

조세호 소속사 측 관계자는 8월 28일 뉴스엔에 "이동욱, 남창희가 조세호의 웨딩 촬영에 함께 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세호는 최근 예비신부와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조세호와 절친한 이동욱과 남창희도 이 자리에 참석해 들러리로 나섰다는 후문이다.

앞서 이동욱은 지난 13일 공개된 '핑계고'에서 유재석이 조세호에 대해 언급하자 "방금 그 이름 되게 오랜만에 듣는다. 본 지 한 달도 넘었다. 거의 한 달 반 됐다"며 서운함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유재석은 "결혼 준비하느라"라고 거들었고, 이동욱은 "이제 별로 볼 일도 없을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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