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소통 확대”…강원도의회 유튜브 채널 개설

이종재 기자 2024. 8. 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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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의회의 역할을 알리고,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뉴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의회의 일상을 좀 더 생생하고 흥미롭게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채널 내 댓글 및 의견 수렴 코너를 통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도민 중심의 정책 결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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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유튜브 채널 메인 사진자료.(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공)/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의회의 역할을 알리고,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뉴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개설은 도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유튜브를 통해 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좀 더 쉽게 알리고, 도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튜브 채널의 공식 명칭은 쉽고 직관적인 ‘강원특별자치도의회’로, ‘소통하는 의회,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의 비전을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향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 회기별 주요 순간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의정 뉴스, 생활밀착형 조례에 대한 인터뷰 영상 등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 영상을 제작해 도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신 트렌드에 맞는 밈을 활용한 숏폼 영상, 한발 빠른 강원도 정보 소개 등 도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정보 전달과 재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콘텐츠도 정기적으로 올릴 예정이다.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의회의 일상을 좀 더 생생하고 흥미롭게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채널 내 댓글 및 의견 수렴 코너를 통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도민 중심의 정책 결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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