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5주년 The-K예다함 “우리가 대한민국 상조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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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5주년을 맞은 더케이(The-K)예다함상조는 28일 서울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새 사명과 함께 미션, 비전, 핵심가치 등 예다함WAY2.0 선포식을 가졌다.
예다함WAY2.0은 '가족의 마음, 그 이상의 가치 The-K예다함' 이라는 새 미션과 'The-바른, The-다른, 대한민국 상조의 기준점'이라는 새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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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함WAY2.0은 ‘가족의 마음, 그 이상의 가치 The-K예다함’ 이라는 새 미션과 ’The-바른, The-다른, 대한민국 상조의 기준점’이라는 새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참 정직, 큰 나눔, 더 감동‘이란 핵심가치를 함께 공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업과 임직원이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에 변경된 사명인 ‘The-K예다함’은 ‘상조’라는 제한된 의미를 넘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장례 서비스는 물론 미래 사업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변경됐다.
예다함은 2009년 국내 유일의 교직원 복지 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탄탄한 재무적 기반을 통해 최근 10년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의전 행사 건수 10만건을 달성했다.
예다함은 ‘예다함의 기준이 상조의 기준’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어디서나 최상의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직영 의전서비스망 구축 ▲부당행위보호 시스템 ▲페이백(Pay-back)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곽재환 예다함 대표이사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상조의 기준점을 제시하는 리딩 컴퍼니로서 제2의 창사를 통해 재도약하고자 한다”며 “고객 만족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선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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