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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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복지업무 관련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회복지 현장의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주민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복지업무 관련 폭언, 폭행, 반복전화, 기물파손, 신체적 위협 등의 특이민원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군은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과 비상상황 대응을 위해 '복지업무 관련 특이민원 비상대응반'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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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복지업무 관련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회복지 현장의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주민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복지업무 관련 폭언, 폭행, 반복전화, 기물파손, 신체적 위협 등의 특이민원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군은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과 비상상황 대응을 위해 '복지업무 관련 특이민원 비상대응반'을 편성했다.
비상대응반은 지휘통제반, 초기대처반, 민원인 대피 유도반, 피해공무원 구조반 등 총 4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인구정책과와 상하수도사업소, 곡성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비상대응반 운영을 통해 주민에게는 안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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