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상가서 불…건물·가재도구 타 1천만원 피해

손대성 2024. 8. 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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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 45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한 상가에서 불이 나 건물과 가재도구 등이 타 1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경주소방서는 인력 31명과 차량 12대를 동원해 40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에어컨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다는 업주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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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상가 화재 [경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8일 오전 10시 45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한 상가에서 불이 나 건물과 가재도구 등이 타 1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경주소방서는 인력 31명과 차량 12대를 동원해 40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에어컨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다는 업주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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