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에서 만나는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장애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금산군은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붐 조성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충남도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금산군에서 열린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금산군 홍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수단 5300여 명 21개 종목 경쟁
[금산]충남도장애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금산군은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붐 조성에 나섰다.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금산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 18개소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보호자, 지도자 등 5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식 16개, 시범 1개, 전시 4개 등 총 21개 종목에 대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에 앞서 성화 봉송은 9월 4일 개삼터에서 시작해 금산인삼관까지 전달된 후 다음 날 금산읍을 거쳐 개회식이 열리는 종합운동장에 점화될 예정이다.
참여 인원은 '일(1)등 금산, 삼(3)의 본고장으로 오(5)세요'의 의미를 담은 135명이며 총 32구간 114.3㎞ 구간을 봉송된다.
대회 운영을 위해 총 1888명이 행사지원, 경기보조, 선수단 쉼터 운영, 교통 관리 등 7개 분야에 투입된다.
선수단 쉼터는 5일부터 6일까지 금산인삼관 광장 내 대형텐트에 설치되며 쉬는 공간과 함께 인삼키링, 이혈, 테이핑, 향첩접기, 인생네컷 등 체험 및 인삼튀김, 인삼가래떡, 인삼팝콘, 인삼쉐이크, 인삼커피 등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개회식은 5일 오후 6시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폐회식은 7일 오후 4시 30분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남은 기간 환영 현수막 및 홍보배너 게시, 경기장·개회식장 조성, 성화봉송 준비 등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충남도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금산군에서 열린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금산군 홍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금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