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장학사 업무 중 쓰러져…생명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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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소속 40대 장학사가 근무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28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충북교육청 장학사 40대 A씨는 이날 오전 9시3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충북교육청 사무실에서 쓰러졌다.
직장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날 <아이뉴스24> 와의 통화에서 "A씨가 이날 오전 병원에 이송된 것은 맞다"며 "평소 지병도 없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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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 소속 40대 장학사가 근무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28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충북교육청 장학사 40대 A씨는 이날 오전 9시3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충북교육청 사무실에서 쓰러졌다.
직장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의식을 잃어가고 있던 A씨는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3월 체육건강안전교육과에서 미래교육추진단으로 부서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날 <아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A씨가 이날 오전 병원에 이송된 것은 맞다”며 “평소 지병도 없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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