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아시아한국유학장학·비전장학생 68명에 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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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 27일 광양 포스코백운산수련원에서 올해 새롭게 선발된 아시아한국유학장학생 18명과 포스코비전장학생 5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2박 3일간의 워크숍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한국유학장학은 포스코청암재단에서 운영하는 포스코아시아펠로십 사업 중 하나다.
포스코비전장학은 2006년 제정된 이래 올해로 636명의 장학생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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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 27일 광양 포스코백운산수련원에서 올해 새롭게 선발된 아시아한국유학장학생 18명과 포스코비전장학생 5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2박 3일간의 워크숍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한국유학장학은 포스코청암재단에서 운영하는 포스코아시아펠로십 사업 중 하나다. 아시아 국가의 젊은 이공계 인재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국내 대학원에서의 석·박사과정 이수를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등록금·생활비이며 전체 장학생에게 지원하는 연간 장학금 규모는 약 13억원이다.
포스코비전장학은 포항과 광양 지역 출신 대학생들을 매년 선발해 훌륭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1학년 2학기부터 졸업 시까지 7학기 동안 연간 500만원의 생활지원장학금을 지원한다. 전체 장학생에게 지원하는 연간 장학금 규모는 약 8억원이다. 포스코비전장학은 2006년 제정된 이래 올해로 636명의 장학생을 배출한 바 있다.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오늘 증서수여식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관계로 발전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꿈과 목표를 위한 앞으로의 여정에 포스코청암재단이 함께 하며 응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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