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청렴 콘서트’ 개최…토크쇼, 뮤지컬 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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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8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청렴 콘서트를 진행했다.
고위직 공무원을 포함한 직원 1500여 명이 현장과 유튜브를 통해 참석해 청렴과 관련한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했다.
청탁금지법과 관련한 딜레마를 상황극으로 풀어내는 '듀오 토크쇼'를 시작으로, 갑질금지 규정을 포함한 행동강령 특강, 청렴 뮤지컬 갈라쇼가 이어졌다.
특히, 2인 혼성으로 진행된 갈라쇼는 청렴과 부패 방지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하는 뮤지컬 공연으로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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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8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청렴 콘서트를 진행했다.
고위직 공무원을 포함한 직원 1500여 명이 현장과 유튜브를 통해 참석해 청렴과 관련한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했다.
청탁금지법과 관련한 딜레마를 상황극으로 풀어내는 '듀오 토크쇼'를 시작으로, 갑질금지 규정을 포함한 행동강령 특강, 청렴 뮤지컬 갈라쇼가 이어졌다.
특히, 2인 혼성으로 진행된 갈라쇼는 청렴과 부패 방지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하는 뮤지컬 공연으로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배종궐 경남도 감사위원장은 "도청 공무원이 청렴하면 도민이 행복해진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에게 신뢰 받는 청렴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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