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오늘(28일) 새 미니앨범 발매…홍진영‧마벤져스 가세

조성진 기자 2024. 8. 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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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가 28일(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빠라삐리뽀'를 발매했다.

홍자 새 미니앨범 '빠라삐리뽀'는 히트곡 작곡가 홍진영이 함께한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해 '자야자야 홍자야', 위용복 작곡가의 '하루만 더 살다 와요' 등 3곡을 수록했다.

배우 유사무엘이 '빠라삐리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홍자와 호흡을 맞췄다.

'자야자야 홍자야'를 작곡한 전홍민(마벤져스)은 "노래를 듣는 순간 홍자 노래라는 걸 알 수 있다"고 기자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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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홍자가 28일(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빠라삐리뽀'를 발매했다.

'빠라삐리뽀'는 경상도에서 방언같이 쓰이는 말로, 밝고 신나는 음악으로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힘을 전하려는 메시지를 음악에 담았다.

홍자 새 미니앨범 '빠라삐리뽀'는 히트곡 작곡가 홍진영이 함께한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해 '자야자야 홍자야', 위용복 작곡가의 '하루만 더 살다 와요' 등 3곡을 수록했다. 배우 유사무엘이 '빠라삐리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홍자와 호흡을 맞췄다.

'자야자야 홍자야'는 트로트계의 핫듀오 마벤져스(마아성&전홍민) 작곡‧편곡 및 홍자가 작사에 참여했다. '자야자야 홍자야'를 작곡한 전홍민(마벤져스)은 "노래를 듣는 순간 홍자 노래라는 걸 알 수 있다"고 기자에게 전했다. 29일 자 스포츠한국 '조성진의 가창신공'에서 전홍민 작곡가 심층 인터뷰가 게재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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