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9월 3일 개막

최태용 2024. 8. 28.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정구배 제70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9월 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대한골프협회가 국가대표와 국가상비군 선발 포인트를 부여하는 대회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준다.

1954년 창설돼 올해로 70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한국인 첫 R&A 멤버로 제6∼8대 대한골프협회장, 초대 한국프로골프협회장을 지낸 고(故) 허정구 삼양통상 명예회장을 기려 2003년부터 '허정구배'로 치러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정구배 제70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포스터 [㈜삼양인터내셔널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허정구배 제70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9월 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대한골프협회가 국가대표와 국가상비군 선발 포인트를 부여하는 대회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준다.

1954년 창설돼 올해로 70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한국인 첫 R&A 멤버로 제6∼8대 대한골프협회장, 초대 한국프로골프협회장을 지낸 고(故) 허정구 삼양통상 명예회장을 기려 2003년부터 '허정구배'로 치러졌다.

올해에는 지난해 우승자이자 국가대표 박정훈을 비롯해 최준희, 임태영, 김시윤 등 한국 아마추어 상위 랭커들이 출전한다.

ct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