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평온의 숲, 추석 명절 봉안당 사전예약 시작

이준구 기자 2024. 8. 28.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원활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용인 평온의 숲 평온마루 봉안당에 대한 입장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인 평온의 숲 관계자는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시간대 인원을 분산, 협소한 주차공간 혼잡을 해소하고 명절 연휴에 안전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해 부득이하게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시스]용인 평온의숲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원활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용인 평온의 숲 평온마루 봉안당에 대한 입장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28일부터 용인 평온의 숲 홈페이지(www.tranquil-forest.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희망 방문 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대상 기간 중 봉안당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씩 1일 9회 운영하며 혼잡 해소를 위해 매시간 150가족으로 한정하고 늦은 오후 4시부터는 사전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용인 평온의 숲 관계자는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시간대 인원을 분산, 협소한 주차공간 혼잡을 해소하고 명절 연휴에 안전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해 부득이하게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