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미디어, 사우디 교육부 고위 관계자 방문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고위 관계자들의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허주환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는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고위 관계자들의 방문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교육 기술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동 진출 초읽기”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고위 관계자들의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 교육부가 주최한 ‘2024 글로벌교육혁신서밋’ 참석을 위해 방한한 사우디 교육부 관계자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방문단에는 모르하프 빈 모하메드 알-마다니 사우디 교육부 차관 등 사우디 교육부 고위 인사들이 포함되었으며, 압둘라만 알루와일리 사우디 국립 커리큘럼 센터 CEO도 참석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이날 오전 회사 소개, 주요 서비스 시연, 질의응답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교육 플랫폼 ‘아이스크림S’, 교육용 AI 솔루션, 디지털 콘텐츠, 에듀테크 소프트웨어 등 자사의 첨단 에듀테크 솔루션을 상세히 설명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디지털 교과서, 교사와 학생 간 상호작용 및 수업진행을 도와주는 학습툴 '클래스툴', AI 기반 지능형 튜터링 시스템(‘Ai-Scream ITS’) 등도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방문단은 아이스크림미디어의 혁신적인 교육 기술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학습 시스템과 실시간 온라인 수업 도구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우디 교육부도 자체 개발 교육 플랫폼인 ‘Madrasati’를 보유하고 있어, ‘아이스크림S’ 플랫폼과의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아이스크림미디어의 우수한 교육전용 AI 솔루션, 디지털 교과서(전자저작물), 디지털 콘텐츠(EduBank)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허주환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는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고위 관계자들의 방문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교육 기술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대원 해외사업실 이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중동 지역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한층 더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당사의 우수한 에듀테크 소프트웨어를 수출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지난 6월 사우디 최대 에듀테크 기업인 Classera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어, 이번 사우디 교육부 차관 방문을 계기로 중동시장 진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이번 사우디 교육부 고위 관계자 방문을 계기로 중동 지역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에서의 입지를 꾸준히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오는 30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실이면 당당하게 못 나와"…'학폭 의혹' 전종서, 직접 '결백' 밝혀
- [영상] 외신도 ‘삐끼삐끼 춤’ 주목…“틱톡 사로잡았다”
- "시원하게 헐벗겠다"…산다라박 첫 파격 노출에 '화들짝'
- 배우 조보아, 10월의 신부 된다…비연예인과 비공개 예식
- "동생이 많이 아픕니다"…'해바라기' 한정수, 여동생 운명
- "미친 루머"…'웬즈데이' 오르테가, 40살 연상 조니뎁 열애설에 발끈
- "몸이 먼저 움직여"…쓰러진 남성 구한 의사 출신 女아이돌
- 쯔양 협박 변호사, 구속 상태 재판 行…검찰 “사아버렉카 배후에서 조종”
- 90년대 하이틴스타 이상아, 얼굴 때문에 고민인 이유는?
- [영상]보기만 해도 시원하네!…“비키니 입고 퇴근합니다”, 이 나라에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