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8월의 마지막 금요일 버스킹 공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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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은 올해 6월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청춘신작로 일대에서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청춘신작로 버스킹을 통해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제공하고 있으니, 많이들 놀러 오셔서 8월의 마지막 금요일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공연 참가 신청은 수시 모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청 인구청년정책과 청춘신작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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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화순군은 올해 6월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청춘신작로 일대에서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달 30일 공연 참가 단체는 △고인돌 4중주(전남대 음악학과) △킵댄스 스튜디오 △가온 대중예술 아카데미 △소리애 △아이핑크(만연초 재학생)이다.
버스킹 무대는 초·중·고·대학생 등 다양한 나이대의 단체가 모여 기타 합주, 첼로연주, 걸스힙합, 클래식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버스킹 공연 시 화순군 청년이 운영하는 푸드트럭에서 떡볶이, 닭꼬치, 음료수 등을 판매해 다양한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청춘신작로 버스킹을 통해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제공하고 있으니, 많이들 놀러 오셔서 8월의 마지막 금요일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청춘신작로 버스킹 모집 대상은 전국 5~ 7세 어린이 또는 전국 초·중·고·대학교 재학생이다.
참가사례비는 5~ 7세 어린이 팀당 5만 원이며, 초·중·고등학생은 6인 이하 1인당 5만 원, 7인 이상 팀당 35만 원이다. 대학생 1~ 3인은 1인당 10만 원이며, 4인 이상은 팀당 40만 원, 10인 이상 팀당 50만 원이다.
공연 참가 신청은 수시 모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청 인구청년정책과 청춘신작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순=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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