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출연자 사생활 논란 터졌다…이범천 美사기결혼 의혹에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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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연애 예능 '끝사랑'에 출연 중인 이범천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JTBC 측은 28일 iMBC연예에 "'끝사랑' 출연자 이범천의 개인사 이슈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시청자들에게 불편함 없도록 이번주 방송분(29일)부터 출연 분량을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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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연애 예능 '끝사랑'에 출연 중인 이범천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즉시 그의 출연분을 편집하기로 했다.
JTBC 측은 28일 iMBC연예에 "'끝사랑' 출연자 이범천의 개인사 이슈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시청자들에게 불편함 없도록 이번주 방송분(29일)부터 출연 분량을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끝사랑'은 인생 마지막 사랑을 찾는 50대 이상 시니어들의 연애 리얼리티다. 연애 예능 춘추전국시대 속 시니어들의 연애를 다뤄 신선함을 선사했다.
현재 2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지난 22일 2회가 방송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성 출연자 이범천의 사기 결혼 논란이 불거졌다.
폭로글을 작성한 A씨는 "이범천이 한국에서 8년 결혼 생활을 하고, 미국으로 도망 와 미혼인 척 사기 결혼을 했다"며 "들통나니 여자에게 덤터기를 씌우고, 다시 사기 결혼을 해서 한국으로 도망 (갔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여자 사기 치고 이용하는 게 평생 직업인데 이번에 방송까지 나오다니 대단하네"라며 "한국에 있는 부인과 통화하고 혼인 무효 신청을 하려다 아이를 생각해 이혼했다. 미국 자녀가 성인이 되면 가족 초청으로 미국 시민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양육권을 가져갔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폭로자 B씨 역시 "옛날 저랑 같이 일했던 동생 남편인데, 이 동네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라며 "삼혼 마지막 부인은 아직 서류 정리가 안 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뭔 생각으로 나오는 거야?", "'끝사랑'은 사전에 출연자 검증도 안 했나", "헐.. 이 분 편집하고 전개가 가능한가", "또 사기 치려고 방송 나온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폭로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이범천은 아직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iMBC 장다희 | 사진 JTBC '끝사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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