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맛집 데이트→몸매 관리까지 “마라탕 빼볼게요”

김명미 2024. 8. 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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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함소원은 8월 2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어제 먹은 마라탕을 몸 속에서 빼보겠습니다. 먼저 옆구리부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함소원은 "진화 씨 마라탕 맛집이라며 데려 감. 내일 여기 마라탕 우리 같이 먹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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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소셜미디어
함소원,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함소원은 8월 2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어제 먹은 마라탕을 몸 속에서 빼보겠습니다. 먼저 옆구리부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48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함소원은 "진화 씨 마라탕 맛집이라며 데려 감. 내일 여기 마라탕 우리 같이 먹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마라탕 재료를 고르는 전 남편 진화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고,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을 품에 안았지만, 2022년 12월 이혼을 결정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육아는 물론, 비즈니스를 함께 하며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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