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폐구리 밀수출한 업체 검거

박성제 2024. 8. 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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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28일 부산 강서구 부산세관 신항지정장치장에서 세관 직원들이 압수한 폐구리를 공개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제조업계 주요 원자재인 폐구리 6만8천t의 수출 가격을 실제보다 낮게 신고해 중국에 밀수출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2024.8.28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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