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학생·교사 딥페이크 피해 총 196건…179건 수사 의뢰

배재만 2024. 8. 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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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최근 여성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물이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대거 유포돼 논란이 된 가운데 올해 학생과 교사의 딥페이크 피해 건수가 200건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학생·교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한편, 다음 달 관계부처 대책 회의 등을 거쳐 10월 중 교육 분야 딥페이크 대응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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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최근 여성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물이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대거 유포돼 논란이 된 가운데 올해 학생과 교사의 딥페이크 피해 건수가 200건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학생·교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한편, 다음 달 관계부처 대책 회의 등을 거쳐 10월 중 교육 분야 딥페이크 대응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202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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