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전원주택 거주' 아이비, 한눈판 사이 마당 차지한 잡초에 "XX" 분노

정다연 2024. 8. 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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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잠시 관리를 소홀히 하는 동안 뿌리 내린 잡초에 분노했다.

아이비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순차적으로 한 장의 사진들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들에 아이비는 각각 "열받게 하는 잡초 XX" "마당을 덮을라고?" "1~2주 정도 관리 안 하면 이렇게 되네" "이 XX 이름 이거 인 듯" "내가 이겨 이 XX야" 등 발언을 쏟아냈다.

관리를 하지 못한 사이에 마당을 차지한 잡초를 향해 분노를 표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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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아이비 SNS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잠시 관리를 소홀히 하는 동안 뿌리 내린 잡초에 분노했다.

아이비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순차적으로 한 장의 사진들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들에 아이비는 각각 "열받게 하는 잡초 XX" "마당을 덮을라고?" "1~2주 정도 관리 안 하면 이렇게 되네" "이 XX 이름 이거 인 듯" "내가 이겨 이 XX야" 등 발언을 쏟아냈다.

관리를 하지 못한 사이에 마당을 차지한 잡초를 향해 분노를 표출한 것. 아이비는 양평에 2층짜리 세컨하우스를 보유 중이다. 그의 집은 지난 2022년 방영된 Mnet의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매매가가 3억원 이상으로 추정됐다.
또한 아이비는 올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여전히 양평에서 전원살이 중이냐는 질문에 "부모님이 거주하고 계셔서 더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

사진=아이비 SNS
사진=아이비 SNS
사진=아이비 SNS
사진=아이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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