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식물원,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엔 식물과 자연환경 '최고'

박대항 기자 2024. 8. 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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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운식물원(회장 이주호)이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청양군 백세건강공원에서 열리는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장 내 부스에서 기후위기 대응 식물과 환경 사랑이란 주제로 기후위기시대 식물의 역할과 가치 그리고 환경의 중요성 등을 전시·홍보하고 나섰다.

고운식물원 관계자는 금년 8월 중 35℃를 웃도는 찜통더위와 역대 최대 폭염으로 인해 3000여 명을 웃도는 온열질환자 발생, 과실 햇볕 데임 그리고 많은 가축폐사와 해수면 온도상승으로 동해 오징어 실종 또한 지구 반대편에서는 가뭄, 한파 등 한반도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이 이처럼 기후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지구의 평균온도 1℃ 상승은 10%에 달하는 육상생물 멸종이란 대란을 겪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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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탄소 배출 37% 줄이고, 2050년 탄소중립 완성 목표
탄소중립 실천 '선택 아닌 필수'

[청양]청양 고운식물원(회장 이주호)이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청양군 백세건강공원에서 열리는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장 내 부스에서 기후위기 대응 식물과 환경 사랑이란 주제로 기후위기시대 식물의 역할과 가치 그리고 환경의 중요성 등을 전시·홍보하고 나섰다.

고운식물원 관계자는 금년 8월 중 35℃를 웃도는 찜통더위와 역대 최대 폭염으로 인해 3000여 명을 웃도는 온열질환자 발생, 과실 햇볕 데임 그리고 많은 가축폐사와 해수면 온도상승으로 동해 오징어 실종 또한 지구 반대편에서는 가뭄, 한파 등 한반도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이 이처럼 기후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지구의 평균온도 1℃ 상승은 10%에 달하는 육상생물 멸종이란 대란을 겪는다고 밝혔다.

이에 지구는 사망, 물 부족, 역대급 산불 발생 빈도 급증, 해수면 상승, 생물다양성 상실, 홍수, 가뭄,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인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탄소중립의 실천은 매우 중요하며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기후변화에 따라 많은 식물들이 멸종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에도 환경부지정 멸종 위기종인 1급 식물 광릉요강꽃 등 13종, 2급 가시오갈피 등 79종을 살피고 보존하고 있는 청양 고운식물원은 2010년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종 서식지외 보존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지속적으로 보존, 증식, 확산 관리하고 있다.

고운식물원 관계자는 "오늘날 환경의 문제는 개인에서 이웃 지역 국가를 넘어 지구 전체의 일이다. 바로 전국의 환경관리사들의 "환경의 가치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외침도 환경의 중요성과 가치를 강조하고 있음을 밝히는 것이다" 며 "고운식물원은 환경은 물론 기후위기의 최고품인 나무·꽃·풀 등을 잘 관리해 국민의 건강과 자연환경지킴이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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