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박은빈 '스토브리그', 일본서 리메이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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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일본에서 리메이크된다.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제작사 스튜디오S와 일본 NTT도코모·요시모토흥업 JV(합작법인)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일본 리메이크 드라마 공동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스토브리그' 리메이크 소식을 전했다.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는 일본 최대 통신사업자 NTT도코모와 1912년 설립된 일본 최대의 연예 엔터테인먼트사 요시모토흥업의 합작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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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제작사 스튜디오S와 일본 NTT도코모·요시모토흥업 JV(합작법인)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일본 리메이크 드라마 공동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스토브리그’ 리메이크 소식을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성창 스튜디오S 드라마부문 대표와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 요시자와 케이스케 대표이사, 배우 하도권·차엽이 참석했다.
극중 강두기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하도권은 “일본에서의 강두기는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하다. 일본에서 리메이크되는 ‘스토브리그’의 큰 성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스튜디오S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드라마 시장에 직접 뛰어들어 일본 내 제작·유통 역량 및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는 일본 최대 통신사업자 NTT도코모와 1912년 설립된 일본 최대의 연예 엔터테인먼트사 요시모토흥업의 합작회사다. 영상기획·제작 등 영상 사업 및 음악 라이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튜디오S와의 협업을 통해 글 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의 제작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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