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본 미래세대 한자리… 보령서 '이스포츠 친선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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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과 일본의 미래세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또 청소년들이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게이머를 초청해 프로게이머가 되는 법과 스크림 운영방법 등에 대한 피드백은 물론, 체험존과 게임사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윤주영 투자통상정책관은 "국제교류가 지속·유지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교류가 중요하다"라며 "청소년들이 꿈을 위해 한발씩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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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과 일본의 미래세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도에 따르면 27-29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도내 청소년과 구마모토·나라·시즈오카 3개 현 청소년을 초청해 '이(e)스포츠 친선교류전'을 개최 중이다.
이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새로운 미래산업이자 미래먹거리인 '게임'을 주제로 삼아 경기 뿐만 아니라, 향후 진로선택을 위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류전은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는 '발로란트' 게임을 선정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승팀은 국내 최정상 아이돌의 앨범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청소년들이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게이머를 초청해 프로게이머가 되는 법과 스크림 운영방법 등에 대한 피드백은 물론, 체험존과 게임사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는 양국 청소년들이 이스포츠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등 친밀감을 쌓으며 글로벌 마인드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주영 투자통상정책관은 "국제교류가 지속·유지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교류가 중요하다"라며 "청소년들이 꿈을 위해 한발씩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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