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울산 공공기관과 함께 중소기업에 ESG경영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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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울산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ESG경영 컨설팅(사진)을 28일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4개 공공기관과 울산광역시 중소기업협회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이들 4개 공공기관은 오는 10월, 울산지역 중소기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또 한 차례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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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울산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ESG경영 컨설팅(사진)을 28일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4개 공공기관과 울산광역시 중소기업협회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4개 공공기관이 가지고 있는 ESG 역량을 울산지역 중소기업 실무자와 공유함으로써 기업 리스크 예방 및 지속가능 성장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참여 대상은 울산지역 중소기업 실무자로 이날 컨설팅에는 약 50명이 참석했다.
유럽연합 공급망실사지침(CSDDD) 제정 등 ESG 관련 최근 이슈와 ESG 실천이 기업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중소기업 실무자로서 갖추어야 할 산재, 복지, 안전, 보건, 교육, 에너지 등 분야의 관리 지식과 사례 등을 4개 공공기관 컨설턴트를 통해 상세하게 전달했다.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에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들 4개 공공기관은 오는 10월, 울산지역 중소기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또 한 차례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컨설팅이 중소기업 실무자의 ESG 역량 향상과 나아가 기업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실천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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