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지예은, 기안84 민박집 직원 된다…‘대환장 기안장’ 합류

이승미 기자 2024. 8. 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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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과 지예은이 기안84가 운영하는 울릉도 민박집의 직원이 된다.

2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과 지예은이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대환장 기안장'에 합류한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84가 울릉도에서 민박을 차리고 다양한 사연을 가진 청춘들을 만다는 모습을 담은 예능으로, 기안84는 진과 지예은을 직원으로 채용해 함께 민박을 운영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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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과 지예은이 기안84가 운영하는 울릉도 민박집의 직원이 된다.

2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과 지예은이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대환장 기안장’에 합류한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84가 울릉도에서 민박을 차리고 다양한 사연을 가진 청춘들을 만다는 모습을 담은 예능으로, 기안84는 진과 지예은을 직원으로 채용해 함께 민박을 운영해 간다. ​ 한편 ‘대환장 기안장’은 ‘효리네 민박’ 제작진이 선보이는 새로운 민박 버라이어티 예능으로도 주목 받는다. 연출을 맡은 정효민PD는 ‘효리네 민박’으로 ‘민박 버라이어티’라는 장르를 탄생시킨 것 외에도 ‘마녀사냥’, ‘코리아 넘버원’ 등 여러 히트작으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해왔다.

내년 공개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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