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싣고 달립니다…코레일유통, 청년창업 지원사업 펼쳐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8. 28.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이택상)은 청년들에게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의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철도역 내 상업시설을 활용해 창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코레일유통이 우수한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판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코레일유통]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이택상)은 청년들에게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의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철도역 내 상업시설을 활용해 창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코레일유통이 우수한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판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2015년 단 2개의 초기 매장으로 시작해 현재는 17개의 매장으로 8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서울역 ‘금메달 토스트’, 청량리역 ‘청춘김밥&토스트’, 순천역 ‘순천만칠게빵’, 익산역 ‘유신제면소’, 동대구역 ‘수형당’, 대전역 ‘대전와인’, 광운대역 ‘네일드사이너’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전국 철도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