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복 장수군의원, 토옥동 일원 조속한 관광지 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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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로서의 가치가 높은 전북자치도 장수군 계북면 토옥동 일원을 개발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제안이 장수군의회에서 나왔다.
장정복 장수군의원은 지난 27일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군정질문을 통해 "토옥동 일원의 관광지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과 인프라 구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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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관광지로서의 가치가 높은 전북자치도 장수군 계북면 토옥동 일원을 개발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제안이 장수군의회에서 나왔다.
장정복 장수군의원은 지난 27일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군정질문을 통해 "토옥동 일원의 관광지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과 인프라 구축"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관광지로서 토옥동이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이 토옥동 일원 개발에 소극적인 것"을 지적하며,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 토옥동을 장수군의 새로운 대표 관광지로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장 의원은 계획수립과 더불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본이 되는 진출입로 정비, 주차장 확장, 상하수도 및 오폐수 시설 등의 인프라 구축도 요구했다.
전북특별법에 의한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지정 및 특례 발굴을 통해 토옥동 일대를 개발한다면 사업 추진에 큰 동력을 덛을 수 있다는 것이 장 의원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최훈식 군수는 "토옥동 계곡 일원을 체류형 관광단지로 만들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남덕유산을 활용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남덕유산 권역이 특구에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장정복 의원은 “산업기반이 취약한 장수군은 굴뚝 없는 산업인 관광산업에 과감한 투자를 해야한다”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맞춰 토옥동 계곡을 대대적으로 개발할 것을 강조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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